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종장: 선물 === 공연 후 3학년 넷은 아즈사에게 줄 선물에 대해 의논했고 무기가 만든 멜로디를 들은 후 하교했다. 무기가 아즈사와 부원, 반 학생들이 찍힌 장면과 미오가 책상에서 공책을 펴 놓고 생각하는 장면, 리츠가 사토시의 이마를 쓰다듬는 장면 및 유이가 기타를 들고 생각하는 장면이 지나간 뒤 맥스버거에서 만난 넷은 서로 써온 가사를 보여준다. 리츠네 집에서 일행은 노래를 완성했으며 연주 때까지 아즈사에게 비밀로 하기로 했다. 유이는 우이한테도 말 안했으니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아즈사는 선배들이 뭔가 숨긴다고 의심했고, 쥰은 너 몰래 맛있는 과자라도 먹는 게 아니냐고 했다. 하지만 우이는 그건 확실히 아니며 언니가 졸업식 때 살 스타킹을 사기로 했다는 얘기를 들려준다. 그 날 밤 집에서 유이는 노래를 연습하다가 우이가 부르자 공책을 숨기고 자는 척했다. 우이는 공책을 봤지만 모른 척했고 유이는 잘 자라며 나가던 우이에게 무사히 졸업할 수 있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그리고 유이는 "대학에서도 함께 티타임을 가질 수 있겠지?"라고 말했고 우이는 "물론이지"로 답했다. 방을 나간 우이는 아즈사에게 걱정 안해도 될 거라는 문자를 보냈다. 졸업식 날 아침, 유이는 아침에도 노래를 연습하다가 우이가 부르자 교복을 마저 입고 등교해서 졸업식에 참석했다. 졸업식 후 유이는 옥상에 있던 미오와 무기, 리츠와 만나서 뛰고 모두 아즈사에게 들려줄 노래를 잘 연주할 수 있을지 긴장했다. 리츠는 긴장 풀라며 셋을 끌어안고 손을 맞잡고 웃으며 긴장을 풀었다. 이 때 비둘기 한 마리가 하늘 높이 날아갔고 아즈사는 교실에서 유이에게 쓸 편지를 쓰다가 바람이 불자 창가에서 비둘기를 바라본다. 옥상에서 비둘기를 보던 3학년 넷도 [[날개를 주세요]]를 연주하던 일을 떠올리며 유이는 아즈냥은 우리에게 날개를 달아 준 천사라며 칭찬했다. 그리고 즉석에서 노래 이름을 [[天使にふれたよ!]]로 정하고 부실로 내려갔다. 부실에서 아즈사를 기다리던 일행은 아즈사가 도착하자 노래를 연주했으며 배경으로 노래하는 부원들과 아즈사네 셋의 여러 모습을 화면이 비춘다. 연주가 끝나자 아즈사는 일어서서 박수친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유이는 아즈냥이 감동한 것 같다며 흐뭇해했고, 미오가 졸업을 슬퍼하며 울자 무기와 유이가 위로했다. ||[[파일:케이온 극장판 마지막장면2.png|width=500]]|| ||[[파일:케이온 극장판 마지막장면.png|width=500]]|| || 졸업 후 집에 돌아가며 앞으로의 대학 생활을 기대하는 3학년들 || * 이 장면을 잘 보면 넷이 이야기할 때 처음에는 다리만 비추는데 오른쪽에서 왼쪽 순서로 무기, 미오, 리츠, 유이다. 유이와 무기가 미오를 위로한 후 대학 이야기를 하다가 먼저 집에 돌아가던 아즈사, 노도카와 마주치기 직전에 네 사람의 얼굴로 바뀐다. 케이온 애니메이션 및 극장판을 감독한 야마다 감독은 다리, 손을 활용한 감정 표현을 많이 넣으며 1기와 2기에서도 다리를 자주 비춘다. * 원작 만화와 극장판에서 집에 돌아가는 유이 일행이 이야기하는 장면은 전체적인 내용은 거의 같지만 극장판은 데스데빌 이야기도 덧붙여 살을 붙였다. 아즈사는 집에 돌아가는 유이 일행이 대화할 때 만화에선 나오지 않지만 극장판에선 앞서 걷고 있다. 또한 만화에서는 3학년이 연주를 마친 후 우이와 쥰이 경음악부에 가입하는 장면이 있지만 애니와 극장판에선 생략해서 나오지 않는다. {{{#!folding 【만화에서 유이 일행이 집에 돌아갈 때 대화 스크립트】 >리츠: 진짜 졸업했네... 실감이 안 나. >유이: 대학생들은 뭐 하나? 짐작도 못 하겠다... 그치, 미오? >(우는 미오) >유이: 미오? >리츠: 그래, 그래. 잘 참았어(우는 미오를 토닥인다). >무기: 울면 안 돼, 미오! >유이: 그래! 우린 대학생이야! 어른이라구! >(울다가 웃는 미오) >리츠: 너희들 참 긍정적이다... 미오도 진짜 이랬다 저랬다... >유이, 무기: 기대돼! >---- >대사 출처는 케이온 4권 118페이지.}}} {{{#!folding 【극장판에서 유이 일행이 집에 돌아갈 때 대화 스크립트 일부】 >(아즈사에게 노래를 연주한 뒤 집에 돌아가는 유이 일행의 다리를 카메라가 계속 비춘다) >유이: 아즈냥, 감동한 것 같지? >(우는 미오) >리츠: 미오, 너 우는 거야? >미오: (울먹이며)코, 코가 막혀서 그렇거든? >무기: 지금 울고 있을 때가 아니야, 미오. >유이: 그래! 우린 이제 대학생이라구! >리츠: 아무튼 긍정적이라니깐~ >유이: 차 마실 때도 먹는 간식을 좀 더 어른스러운 걸로 바꿔보자.(무기: 정말?)(리츠: 못 말려.) >(울다가 웃는 미오) >리츠: 금방은 울더니? >미오: 그러고 보니 그 데스데빌 곡도 후배를 위해서 만든 거였대. >무기: 진짜? >리츠: 사람 감성이란 건 참 다양해. >유이: 그럼 우리가 제대로 전통을 이어받은 거네? >리츠: 그야말로 우연이지만. >유이: 아 참! 내년엔 어디로 갈까? >리츠: 내년? >(카메라가 이 때 일행의 다리에서 얼굴로 초점을 바꾼다) >유이: 아즈냥 졸업여행 말야~ >리츠: 네 맘대로 결정했냐? >유이: 가자아~ >(앞서가던 아즈사와 노도카 쪽으로 달려가는 유이 일행) >---- >대사 출처는 한국어 더빙판이다.}}} 앞으로의 대학 생활을 기대하며 데스데빌이 만든 노래도 후배를 위해 만들었다는 얘기가 나오자 일행은 우리가 전통을 제대로 물려받았다며 감탄했다. 그리고 다음 해에 아즈사가 졸업 여행을 어디로 갈지 궁금해하던 유이는 마침 앞에서 걷고 있던 아즈사와 노도카를 향해 달려가 포옹하고, 엔딩곡으로 Singing!이 나오며 애니메이션과 극장판의 모든 이야기가 끝난다. [[분류:케이온!/애니메이션]][[분류:에피소드 가이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